이런 증상의 대부분은 장에 독소가 많을때 걸린다.!!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이나 해로운 독소들은 모두 장에서 걸러집니다. 병원균은 여러 가지 독소들을 뿜어 내는데 특히 박테리아나 세균이 증식하거나 사멸하는 과정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이것이 바로 인체의 치명적인 독소가 되고, 독소는 몸속을 돌다가 그 사람의 가장 치명적으로 약한 부분에 가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장에 존재하는 노폐물인 독소는 위험한 것이며 반드시 관리가 되어져야 합니다.
장독소가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
아토피, 피부질환
장노폐물이 무서운 이유는 독소가 인체로 재흡수 되기 때문에 장누수증후군, 혈액오염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장노폐물이 결장에 오래 있으면 독소가 혈류로 다시 흡수되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질환, 면역약화 원인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질환 80%가 대장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대장질환
노폐물과 가장 밀접한 질환은 대장질환입니다. 대장암의 경우 초기 발견되면 생존률이 많이 높지만 3기 이후 발견되면 생존률이 50%이하로 떨어지고, 말기에 발견되면 생존률이 5%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늘고 있습니다.
비만
노폐물과 밀접한 질환은 비만입니다. 독소는 음식을 통해 들어오기도 하지만 과식하는 습관으로 체내에서 독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음식을 소화 시키고 에너지화 하는 산소는 혈관을 따라 이동해 활성산소(질병과 노화 촉진시키는 치명적인 독소)를 만드는데 과식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증가 시킵니다.
염증
체내 들어온 독소는 지방에 쌓이고 독소가 배출되지 않으면 지방 분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독소가 쌓인 지방은 염증 물질을 분비합니다. 따라서 살은 불어나고 염증 수치는 높아져서 질병을 발생하게 합니다. 성인에서 내장지방량과 혈중독소의 연관성이란 논문에서 비만한 사람일수록 독소수치가 높은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정신질환
장 노폐물은 정신질환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장의 건강은 우리 감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뇌에서 분비하는 세레토닌은 편안하고 안정된 감정을 유발하는 호르몬인데,
세로토닌의 90%가 장에서 생성됩니다. 그러나 유해균이 세레토닌의 합성을 저하시키면 세레토닌 부족증상으로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 노폐물은 우리의 정신건강에도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저하
노폐물은 면역작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장(腸)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을 담당하지만 매우 중요한 일을 한가지 더 하는데 그것이 바로 면역입니다. 면역세포의 60~70% 는 장(소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인체의 면역사령부는 소장에 모여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 장은 제 2의 뇌" 라고 불리우며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전신질환
장 노폐물은 전신질환과 관계있습니다. 장에서 배설 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새는 장 증후군이 생기면 해독되었던 독소들이 다시 재흡수가 되는 것입니다. 장벽을 뚫고 나온 독소들은 다시 간으로 가고 장과 간을 독소가 순환하게 되고 장과 간이 둘다 부담을 안게 되고 전신에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따라서 장에서 해독이 제대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장을 제3의 해독기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