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하고 편리한 주부고수 생활꿀팁 33가지

1. 고무장갑 재활용방법 - 고무장갑을 잘라서 옷걸이 끝에 끼워주면 옷이 안내려가요. 또 물 묻은 고무장갑으로 옷을 쓸어주면 먼지 제거됩니다.

 

2. 냄비를 네오플렘 종류로 바꾸면 바닥이 두꺼워 타거나 눌었을 때 설거지도 잘 되고 잔열도 오래가서 맛이 좋아져요.

 

3. 세탁기 돌린 옷 급히 입으려면 비닐봉지에 옷 넣고 드라이기 돌리면 젖은 기가 많이 없어져요.

 

 

 

4. 상처 난 목재가구에 호두를 문지르면 상처가 말끔히 사라져요.

 

5. 고무줄바지 탄력이 강해 배아픈 경우 쪽가위나 칼로 바지 고무줄 허리 앞부분 실을 뜯은 후 고무줄을 적당히 잘라내면 허리가 늘어나요. 바느질로 마무리해야 올이 안풀려요. 바지에 구멍 안나게 조심해야 됩니다.

 

6. 생선구울 때 밀가루를 묻히면 잘 구워지고 맛도 있어요. 비닐봉지에 약간의 밀가루 넣고 생선을 흔들면 손에 냄새가 안 배어요. 호박전 부칠 때도 호박, 밀가루 비닐봉지에 넣고 흔들어요.

 

7. 가스렌지가 잘 안 켜지면 뒷면에 있는 건전지 갈아보시고 가스배출구를 솔로 닦아보세요.

 

8. 자동차의 흐릿해진 헤드라이트는 치약을 묻혀서 닦아요.

 

 

9. 샤워기 헤드가 물 때로 더러워졌다면 작은 비닐 백에 식초를 담고 샤워기 헤드가 식초에 완전히 잠기게 한 후 고무줄로 봉해놔요. 하루만 그렇게 놔두면 깨끗해집니다.

 

10. 집에서 작은 악세사리나 귀중품을 바닥에 흘렸을 땐 진공청소기 입구(봉)에 스타킹을 끼우고 청소기를 가동하면 잃어버린 악세사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악세사리가 청소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요.

 

11. 끓는 냄비위에 나무 스푼을 올려두면 절대 끓어 넘치지 않아요.

 

12. 여행을 갔을 때나 분위기를 원할 때 등, ‘간이 조명’이 필요할 때 화면이 켜진 휴대폰 위에 물이 들어있는 병을 올려놓으면 근사한 랜턴이 돼요.

 

13. 전자렌지에 남은 음식을 돌릴 때는 도넛 모양처럼 가운데 부분은 비우고 가장자리 부분에 음식을 두고 돌리면 훨씬 쉽고 골고루 데워져요.

 

 

14. 식은 피자를 데울 때는 젖은 키친타올에 피자를 감싸서 돌리거나, 물 한잔을 전자렌지에 넣고 같이 돌리면 질겨지지 않고 촉촉한 피자를 먹을 수 있어요.

15. 운동화 건조할 때 걸레로 안쪽 물기 제거한 후 말리면 빨리 말라요.

 

16. 안 입는 옷이나 안보는 책은 일정 박스 이상 되면 ‘아름다운 가게’에 전화하면 가지러 와요. 책은 가까운 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합니다. 안 먹는 음식은 주변 복지센터 ‘푸드뱅크’에서 가지려 와요.

 

17. 여성분들 브라 갑갑할 때 연장후크( 1000원 정도)로 편해지고, 버릴 브라 후크 부분 잘라서 사용 중인 것과 연결해도 돼요.

 

18. 보푸라기 제거는 눈썹 칼이 좋아요.

 

 

19. 맥주나 음료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데 미지근할 때 그릇에 얼음물 + 소금 풀어서 맥주 캔 담구면 2분 만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것만큼 시원해져요. 소금이 얼음과 만나면 급속냉각 효과를 가져와요.

 

20. 미지근한 병 음료를 빨리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면 젖은 키친 타올을 병에 감싸 냉장고에 넣어주면 15분 만에 시원해져요.

 

21.구성애님이 질염 예방하려면 화장지로 마무리할 때 주변만 하고 개다리춤 추래요. 질염에 대한 기사

 

22.계란과 우유, 볶은 소금, 부추 잘게 썬 것 넣고 후라이팬에 뒤적뒤적한 것을 따뜻한 밥과 깨소금, 참기름 넣고 비벼주면 아이들이 잘먹어요. 먹거리가 적당하지 않을 때 김가루에 비벼줘도 잘 먹네요. 만들기 간단한 유부초밥도 잘 먹네요.

 

23. 고구마, 찐밤은 우유에 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밤은 소금물에 담근 후 건져 지퍼백에 넣어 냉장보관해요.

 

 

24. 먹는 물 페트병에 길게 두고 먹으면 페트병이 오염이 많이 된대요. 손들어가는 유리병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손들어가야 씻기 편해요.

 

25.. 테이프 크리너 긴 것(160mm 100mm는 한참 걸려요)으로 이불, 베게 청소하면 힘들게 털지 않아도 먼지도 제거되고 집먼지진드기도 많이 없어져요. 일상복 먼지, 머리카락도 제거하고요. 깨끗한 크리너로 아이들이랑 안마하고 놀아도 재미있어요.

 

26. 쌀 씻고 남은 쌀뜨물 바로 목욕탕 전용 그릇에 담아요. 밥통 처음 열 때 밥 섞으면서 스팀 맛사지 합니다. 쌀씻은 두세번째물로 아래에서 위로(얼굴 처짐, 주름 방지) 세수하고 물기 좀 남겨 놓아요.(덜 당기고 수분 보충되라고)

 

27. 이건 정말 사소한 팁인데요. 세면대에서 세수할 때 측면에서 세수하면 손이 수도꼭지랑 덜 부딪쳐요.

 

28.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역별로 있어요. 아이돌보미도 양성하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아이 교육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어요.

 

 

29. 전기밥통에 밥할 때 눈대중말고 컵으로 계량해서 하면 꾸준한 밥맛이 유지됩니다. 밥할 때 여유있게 해서 한 김 식은 후 제일 작은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고 먹어요. 햇반보다 맛있어요.

 

30. 간단잡채 -물에 불린 당면을 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넣고 7~8분 익혀준 것과 집에 있는 기본 야채 채썰어 볶은 것(양파, 호박, 당근, 파프리카 등)을 함께 볶아줍니다. 당면만 볶아도 맛있어요.

 

31. 썬크림, 화운데이션 등 크림 종류가 잘 안발라지면 수분크림 섞어서 바르면 잘 발라져요.

 

32. 과도한 이중 세안은 피부 유분기가 많이 없어져서 도리어 안좋대요. 집안에서도 피부의 적 자외선을 차단하는 썬크림을 꼭 발라야 피부에 좋대요.

 

33. 오버나이트 해도 새서 이불 빨래 힘드신 분들. ㅅ자 모양(엉덩이 사이에 끼우면 저절로 ㅅ 모양이 됨)으로 엉덩이 사이에 화장지 끼우면 거의 안샙니다.